1. 대표이사 메시지
안녕하십니까? 하이비젼시스템 대표이사 최두원입니다.
완연했던 화창한 가을 날씨도 금새 지나가고, 벌써 아침 저녁으로 쌀쌀해지면서 초겨울이 다가옴을 느끼고 있습니다.
금년도에는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신규 프로젝트들을 진행하고 있으며, 마무리 단계라고 볼 수 있습니다. 모바일 폰이 4차산업의 핵심 데이터 제어 기기로 자리잡으면서 다양한 신규 기능들이 집적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당사가 다양한 신규 모바일 관련 설비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게 되었다고 판단되며, 이러한 시장의 수요는 매우 견조하기 때문에 지속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합니다. 또한 전기차 도입 확대에 따라 하이비젼시스템은 올해 2차 전지 설비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한 한 해였습니다.
금년 역시 고금리 상황 지속 속에 어두운 경제 전망, 전쟁으로 인한 국제 정세의 우려 등 기업 환경에 있어 어려운 이슈들이 산재하였습니다.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지난 오랜 기간 동안 어려운 경제 이슈들과 위기들은 항상 존재해 왔었고, 국가/기업/각 개인을 막론하고, 주어진 상황에서 중심을 잘 잡고, 얼마나 유연하고 능동적인 대응을 했느냐가 생존과 성장의 관건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최근 여러 글로벌 이슈들로 인하여 금융시장의 위축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저희는 흔들림 없이 준비해 온 것들에 대한 성과를 이뤄내고, 내실을 다짐과 동시에 유연하고 창의적인 대응을 바탕으로 중장기적 성장의 기틀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또한, 상장 기업으로서 주식시장에서 그러한 내실과 성장의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시장 커뮤니케이션과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한편으로는 지난 9월 1차 자기주식 매입 결의에 이어, 10월 25일에도 2차 자기주식 매입을 결의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위축되는 금융시장에서 주주가치 제고에 다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향후에도 저를 포함한 경영진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법론을 고민하고, 실행해 나갈 수 있도록 더욱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독감과 건강 조심하시고, 다음달 뉴스레터에서 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하이비젼시스템 대표이사 최두원
2. 하이비젼시스템, 스타트업 2개 회사와 ‘Hy-together’ MOU 체결
하이비젼시스템은 스타트업 협력지원 프로그램 ‘Hy-together’의 상생협력 동반기업으로서 ‘Argosvision’ (대표이사 박기영, 이하 아고스비젼)’ 및 ‘Magenta robotics’ (대표이사 권기현, 임영태, 이하 마젠타로보틱스)와 지난 10월 12일 업무협약(MOU)를 체결하였습니다.
아고스비젼은 광시야 3D 비전센서 스타트업으로 광범위 수직 시야를 제공하는 3D depth 카메라 기술 개발을 주력으로 하고 있으며, 마젠타로보틱스는 페인팅 도장 서비스 로봇 스타트업으로 인공지능 협동로봇 기술 개발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입니다.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두 기업은 고심 끝에 공동으로 선정되었으며, 앞으로 본 협력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사업 아이템을 고도화하고, 향후 기술협력 및 적용 범주 확대를 검토해 나갈 예정입니다.
‘Hy-together’는 상생협력을 통한 Open Innovation과 더불어, 국내 제조산업 기반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2022년부터 시작된 프로그램으로, 선정 기업은 1년 간 최대 1억 원의 현물/마케팅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이비젼시스템은 ‘우리는 혁신의 DNA로 공익을 위해 창조하는 일에 도전합니다.’ 라는 기치를 내세워 높은 성장잠재력을 보유한 스타트업, 중소기업과의 연계를 통해, 향후 급변하는 시장 및 산업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혁신 기술 확보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료 사진 : 하이비젼시스템, 2023 Hy-together MOU 체결>
1. 대표이사 메시지
안녕하십니까? 하이비젼시스템 대표이사 최두원입니다.
완연했던 화창한 가을 날씨도 금새 지나가고, 벌써 아침 저녁으로 쌀쌀해지면서 초겨울이 다가옴을 느끼고 있습니다.
금년도에는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신규 프로젝트들을 진행하고 있으며, 마무리 단계라고 볼 수 있습니다. 모바일 폰이 4차산업의 핵심 데이터 제어 기기로 자리잡으면서 다양한 신규 기능들이 집적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당사가 다양한 신규 모바일 관련 설비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게 되었다고 판단되며, 이러한 시장의 수요는 매우 견조하기 때문에 지속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합니다. 또한 전기차 도입 확대에 따라 하이비젼시스템은 올해 2차 전지 설비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한 한 해였습니다.
금년 역시 고금리 상황 지속 속에 어두운 경제 전망, 전쟁으로 인한 국제 정세의 우려 등 기업 환경에 있어 어려운 이슈들이 산재하였습니다.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지난 오랜 기간 동안 어려운 경제 이슈들과 위기들은 항상 존재해 왔었고, 국가/기업/각 개인을 막론하고, 주어진 상황에서 중심을 잘 잡고, 얼마나 유연하고 능동적인 대응을 했느냐가 생존과 성장의 관건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최근 여러 글로벌 이슈들로 인하여 금융시장의 위축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저희는 흔들림 없이 준비해 온 것들에 대한 성과를 이뤄내고, 내실을 다짐과 동시에 유연하고 창의적인 대응을 바탕으로 중장기적 성장의 기틀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또한, 상장 기업으로서 주식시장에서 그러한 내실과 성장의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시장 커뮤니케이션과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한편으로는 지난 9월 1차 자기주식 매입 결의에 이어, 10월 25일에도 2차 자기주식 매입을 결의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위축되는 금융시장에서 주주가치 제고에 다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향후에도 저를 포함한 경영진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법론을 고민하고, 실행해 나갈 수 있도록 더욱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독감과 건강 조심하시고, 다음달 뉴스레터에서 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하이비젼시스템 대표이사 최두원
2. 하이비젼시스템, 스타트업 2개 회사와 ‘Hy-together’ MOU 체결
하이비젼시스템은 스타트업 협력지원 프로그램 ‘Hy-together’의 상생협력 동반기업으로서 ‘Argosvision’ (대표이사 박기영, 이하 아고스비젼)’ 및 ‘Magenta robotics’ (대표이사 권기현, 임영태, 이하 마젠타로보틱스)와 지난 10월 12일 업무협약(MOU)를 체결하였습니다.
아고스비젼은 광시야 3D 비전센서 스타트업으로 광범위 수직 시야를 제공하는 3D depth 카메라 기술 개발을 주력으로 하고 있으며, 마젠타로보틱스는 페인팅 도장 서비스 로봇 스타트업으로 인공지능 협동로봇 기술 개발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입니다.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두 기업은 고심 끝에 공동으로 선정되었으며, 앞으로 본 협력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사업 아이템을 고도화하고, 향후 기술협력 및 적용 범주 확대를 검토해 나갈 예정입니다.
‘Hy-together’는 상생협력을 통한 Open Innovation과 더불어, 국내 제조산업 기반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2022년부터 시작된 프로그램으로, 선정 기업은 1년 간 최대 1억 원의 현물/마케팅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이비젼시스템은 ‘우리는 혁신의 DNA로 공익을 위해 창조하는 일에 도전합니다.’ 라는 기치를 내세워 높은 성장잠재력을 보유한 스타트업, 중소기업과의 연계를 통해, 향후 급변하는 시장 및 산업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혁신 기술 확보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료 사진 : 하이비젼시스템, 2023 Hy-together MOU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