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표이사 메시지
안녕하십니까? 하이비젼시스템 대표이사 최두원입니다.
요즘은 중장년층이 코로나19 백신접종을 맞기 위해서는 개인적으로 많은 노력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정부 계획대로 이달 말까지 전체 인구의 약30%, 1,500만명이 1차 접종을 완료하게 되고, 3분기에는 50대부터 시작해 순차적으로 국민 70%인 3,600만명에 대한 1차 접종을 완료하게 될 것이라는 소식도 들려옵니다. 계획대로 이루어진다면 일상으로 복귀도 가능하고 회사 운영도 이전보다 활기찰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다만 최근 전세계적으로 변이바이러스가 창궐하고 있어 사회가 충분한 면역력을 형성하기 전까지 방역의 기본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하겠습니다.
하이비젼시스템은 다수의 임직원들이 이 시간에도 설비 납품과 셋업을 위해 해외 각 현장에서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 동안 준비한 현지화 정책이 올해 빛을 발하면서 예년대비 수월하게 설비제작 및 셋업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6월에 마무리되는 시점이라 많은 분들이 2분기 실적에 대해서 궁금해 하고 계실 것 같습니다.
1분기 실적이 기대에 못미친 것처럼 보이지만, 설비 업종의 특성상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2분기 실적은 1분기에 비해 대폭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아울러 하반기에도 설비의 매출 증대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여 올해 실적은 시장 예상치에 충분히 부합할 수 있다고 판단됩니다.
내년 이후에도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다양한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고, 사업영역 확대를 준비 중에 있습니다. 후대에 물려줄 수 있는 자랑스러운 기술강소기업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곧 장마가 시작될 것 같습니다. 습하고 무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다음달 뉴스레터에서 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하이비젼시스템 대표이사 최두원
2. 하이메이트와의 인터뷰 – 물류팀 임세훈 사원
‘하이메이트와의 인터뷰’는 하이비젼시스템 임직원 인터뷰를 통해 투자자에게는 회사에 대한 이해를 돕고, 회사의 구성원들에게는 인터뷰 참여자의 생각을 공유하는 코너입니다. 이번 달에는 하이비젼 제품 판매의 최종 관문과도 같은 물류팀에서 근무하고 계신 임세훈 사원님(이하 임사원)을 모시고 인터뷰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뷰 진행 : IR팀, 마케팅팀
1. 안녕하세요, 인터뷰에 앞서 간단한 개인 소개와 소속 부서, 주 업무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임 사원 안녕하세요, 물류파트 임세훈 사원입니다. 저희 부서는 고객사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최종 관문과도 같은 부서로서, 하이비젼에서 생산하는 설비 및 단품의 국내외 출고 관리, 자재 입고 관리, 그리고 통관 지원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저는 그 중에서 외주 생산업체에서 생산하는 Active Align설비의 자재 수출과 그 외 각 SITE 샘플 출하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제게 하이비젼시스템은 첫 직장인데, 여기서 이렇게 막중한 임무를 맡아 어깨가 무겁기도 하지만 서로 챙겨주고 도와주려고 하는 팀장님 및 팀원들이 있기에 힘을 내고 있습니다.
2. 요즘 중국 외주 생산 물류 업무로 많이 바쁘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이슈가 있나요?
임 사원 초반에 통관 이슈로 꽤나 애를 먹었습니다. 아무래도 자재에 대한 이해도가 깊지 않은 상태에서 업무 진행을 하다 보니, 통관 서류에 미비한 사항들에 대한 세관의 요구사항에 기민하게 대응하지 못한 점이 참 아쉬웠습니다. 이러한 부분들을 개선하기 위해 유관 부서와 납품 업체에 직접 연락하면서 이슈 품목에 대해 소명하고, 동시에 자재에 대한 이해도도 향상시키면서 원활한 업무진행을 할 수 있게 노력했습니다. 야근도 자주 하면서 고생도 많이 했지만 돌이켜보면 이 시간들로 인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3. 업무하면서 가장 힘든 점은 무엇인가요?
임 사원 출고해야하는 부품 및 설비에 사람이 붙어서 실제로 확인하고 뜯어봐야 하다보니 손이 많이 갑니다. 규격과 무게도 실제로 재야하고 고객사 P/O의 내용이나 도면과도 비교해보며 일일이 챙겨야 하는 부분에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공압류, 볼트류 등은 사이즈가 작기 때문에 규격에 민감해야 하고 갯수가 더 나가거나 덜 나가지 않도록 수량 체크도 꼼꼼하게 해야합니다. 빨리 내보내야 한다는 압박감과 놓치는 것 없이 확인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가장 힘든 것 같습니다. 아직 20대라 그런지 체력은 끄떡없습니다! (웃음)
4. 마지막으로 하이메이트분들에게 한마디 남겨주세요!
임 사원 날씨가 날이 갈수록 더워지고 있습니다. 제가 입사했을 때가 가을이었는데, 어느덧 짧은 반팔을 입는 계절이 되었네요, 정말 시간이 빠르게 지나간 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워질 날만 남았지만 그럼에도 마스크 꼭 잘 쓰고 다니셔서 코로나 예방 잘 하시길 바라며 냉방병도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5. 코너 속의 코너! 5글자로 말해요! 하이비젼시스템을 5글자로 표현 해주세요!
임 사원 제가 생각하는 하이비젼시스템은 ‘다재다능함’입니다. 물류팀에 있으면서 여러 부서에 계신 분들과 소통하다보면 정말 다재다능하신 분들이 많습니다. 입사 초반 정말 아무것도 모를 때는 문제가 생길 때마다 유관부서 사람들에게 전화를 자주 걸었었습니다. 어떤 날은 하루에 100통이 넘었던 적도 있었죠. 하지만 그럴 때마다 바로바로 답변해주시니까 감사한 마음도 들었고 멋있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렇게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시는 전문가 분들을 보면서 끊임없이 자극을 받는데요, 저도 하루빨리 제 능력을 향상시켜 회사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하이메이트가 되고 싶습니다.
1. 대표이사 메시지
안녕하십니까? 하이비젼시스템 대표이사 최두원입니다.
요즘은 중장년층이 코로나19 백신접종을 맞기 위해서는 개인적으로 많은 노력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정부 계획대로 이달 말까지 전체 인구의 약30%, 1,500만명이 1차 접종을 완료하게 되고, 3분기에는 50대부터 시작해 순차적으로 국민 70%인 3,600만명에 대한 1차 접종을 완료하게 될 것이라는 소식도 들려옵니다. 계획대로 이루어진다면 일상으로 복귀도 가능하고 회사 운영도 이전보다 활기찰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다만 최근 전세계적으로 변이바이러스가 창궐하고 있어 사회가 충분한 면역력을 형성하기 전까지 방역의 기본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하겠습니다.
하이비젼시스템은 다수의 임직원들이 이 시간에도 설비 납품과 셋업을 위해 해외 각 현장에서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 동안 준비한 현지화 정책이 올해 빛을 발하면서 예년대비 수월하게 설비제작 및 셋업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6월에 마무리되는 시점이라 많은 분들이 2분기 실적에 대해서 궁금해 하고 계실 것 같습니다.
1분기 실적이 기대에 못미친 것처럼 보이지만, 설비 업종의 특성상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2분기 실적은 1분기에 비해 대폭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아울러 하반기에도 설비의 매출 증대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여 올해 실적은 시장 예상치에 충분히 부합할 수 있다고 판단됩니다.
내년 이후에도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다양한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고, 사업영역 확대를 준비 중에 있습니다. 후대에 물려줄 수 있는 자랑스러운 기술강소기업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곧 장마가 시작될 것 같습니다. 습하고 무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다음달 뉴스레터에서 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하이비젼시스템 대표이사 최두원
2. 하이메이트와의 인터뷰 – 물류팀 임세훈 사원
‘하이메이트와의 인터뷰’는 하이비젼시스템 임직원 인터뷰를 통해 투자자에게는 회사에 대한 이해를 돕고, 회사의 구성원들에게는 인터뷰 참여자의 생각을 공유하는 코너입니다. 이번 달에는 하이비젼 제품 판매의 최종 관문과도 같은 물류팀에서 근무하고 계신 임세훈 사원님(이하 임사원)을 모시고 인터뷰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뷰 진행 : IR팀, 마케팅팀
1. 안녕하세요, 인터뷰에 앞서 간단한 개인 소개와 소속 부서, 주 업무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임 사원 안녕하세요, 물류파트 임세훈 사원입니다. 저희 부서는 고객사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최종 관문과도 같은 부서로서, 하이비젼에서 생산하는 설비 및 단품의 국내외 출고 관리, 자재 입고 관리, 그리고 통관 지원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저는 그 중에서 외주 생산업체에서 생산하는 Active Align설비의 자재 수출과 그 외 각 SITE 샘플 출하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제게 하이비젼시스템은 첫 직장인데, 여기서 이렇게 막중한 임무를 맡아 어깨가 무겁기도 하지만 서로 챙겨주고 도와주려고 하는 팀장님 및 팀원들이 있기에 힘을 내고 있습니다.
2. 요즘 중국 외주 생산 물류 업무로 많이 바쁘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이슈가 있나요?
임 사원 초반에 통관 이슈로 꽤나 애를 먹었습니다. 아무래도 자재에 대한 이해도가 깊지 않은 상태에서 업무 진행을 하다 보니, 통관 서류에 미비한 사항들에 대한 세관의 요구사항에 기민하게 대응하지 못한 점이 참 아쉬웠습니다. 이러한 부분들을 개선하기 위해 유관 부서와 납품 업체에 직접 연락하면서 이슈 품목에 대해 소명하고, 동시에 자재에 대한 이해도도 향상시키면서 원활한 업무진행을 할 수 있게 노력했습니다. 야근도 자주 하면서 고생도 많이 했지만 돌이켜보면 이 시간들로 인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3. 업무하면서 가장 힘든 점은 무엇인가요?
임 사원 출고해야하는 부품 및 설비에 사람이 붙어서 실제로 확인하고 뜯어봐야 하다보니 손이 많이 갑니다. 규격과 무게도 실제로 재야하고 고객사 P/O의 내용이나 도면과도 비교해보며 일일이 챙겨야 하는 부분에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공압류, 볼트류 등은 사이즈가 작기 때문에 규격에 민감해야 하고 갯수가 더 나가거나 덜 나가지 않도록 수량 체크도 꼼꼼하게 해야합니다. 빨리 내보내야 한다는 압박감과 놓치는 것 없이 확인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가장 힘든 것 같습니다. 아직 20대라 그런지 체력은 끄떡없습니다! (웃음)
4. 마지막으로 하이메이트분들에게 한마디 남겨주세요!
임 사원 날씨가 날이 갈수록 더워지고 있습니다. 제가 입사했을 때가 가을이었는데, 어느덧 짧은 반팔을 입는 계절이 되었네요, 정말 시간이 빠르게 지나간 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워질 날만 남았지만 그럼에도 마스크 꼭 잘 쓰고 다니셔서 코로나 예방 잘 하시길 바라며 냉방병도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5. 코너 속의 코너! 5글자로 말해요! 하이비젼시스템을 5글자로 표현 해주세요!
임 사원 제가 생각하는 하이비젼시스템은 ‘다재다능함’입니다. 물류팀에 있으면서 여러 부서에 계신 분들과 소통하다보면 정말 다재다능하신 분들이 많습니다. 입사 초반 정말 아무것도 모를 때는 문제가 생길 때마다 유관부서 사람들에게 전화를 자주 걸었었습니다. 어떤 날은 하루에 100통이 넘었던 적도 있었죠. 하지만 그럴 때마다 바로바로 답변해주시니까 감사한 마음도 들었고 멋있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렇게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시는 전문가 분들을 보면서 끊임없이 자극을 받는데요, 저도 하루빨리 제 능력을 향상시켜 회사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하이메이트가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