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표이사 메시지
안녕하십니까? 하이비젼시스템 대표이사 최두원입니다.
민족의 최대명절인 추석에 코로나로 인해 고향 방문이 힘들어진 가족들에게 서운한 마음만큼 더 큰 사랑을 표현하시고 넉넉한 한가위를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올해 하이비젼시스템은 사상최대의 실적이 예상됩니다. 이는 하이비젼시스템 임직원들의 헌신이 없었다면 달성하기 힘든 실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하이비젼시스템은 이제 다가올 10년을 준비하고자 합니다.
첫째, 회사가 가진 기술을 토대로 미래의 4차산업혁명의 시대에 대응하겠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다양한 핵심기술의 개발과 발굴, 그리고 다양한 기술 융합을 추진하겠습니다.
둘째, 고객다양화를 위해 다양한 분야로 진출하겠습니다. 현재 영위하고 있는 스마트폰카메라 모듈검사 시장에서 카메라부품 조립분야로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신규 산업시장에 진입하고자 여러가지 프로젝트를 착실하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셋째, 내재화 기술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겠습니다. 내재화 기술은 회사에서 장기적으로 추진해온 정책으로 이를 통해 영업이익 증대에 큰 기여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내재기술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계승 발전을 추진하겠습니다.
넷째, 해외진출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동력을 준비하겠습니다. 코로나 시대에 발맞추어 현지화정책을 추진하였고, 올해 중국에 합자회사를 설립하여 대형 프로젝트를 수행 중에 있습니다. 현지 법인이 독자적인 경영을 할 수 있도록 그 수준을 높이는 것이 성공의 핵심요소라고 생각합니다.
하이비젼시스템의 더 높은 성장을 위해 사업의 방향과 추진계획을 말씀드리는 것은 기쁘고 즐거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저희 하이비젼시스템의 성장을 응원해 주시고, 회사는 주주님들의 성원에 보답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길 바라오며, 다음달 뉴스레터에서 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하이비젼시스템 대표이사 최두원
2. 하이메이트와의 인터뷰 – 제어2팀 강명우 주임
‘하이메이트와의 인터뷰’는 하이비젼시스템 임직원 인터뷰를 통해 투자자에게는 회사에 대한 이해를 돕고, 회사의 구성원들에게는 인터뷰 참여자의 생각을 공유하는 코너입니다.
이번 달에는 도전과 긍정의 아이콘! 제어2팀의 강명우 주임을 모시고 인터뷰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뷰 진행 : IR팀, 마케팅팀
1. 안녕하세요, 인터뷰에 앞서 간단한 개인 소개와 소속 부서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강 주임 안녕하세요. 제어그룹 제어2팀 강명우 주임입니다. HVS에 입사하고 제어팀의 체계적인 교육과 분위기가 좋아서 계속 회사 생활을 하다 보니 어느덧 주임으로 진급하게 되었네요.(웃음) 제어부서는 완성된 설비를 목적에 맞게 구동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합니다. 하나의 장비를 위한 프로그램에는 여러 기술들이 들어가는데, 그중 가장 중요한 것은 전체적인 동작을 제어하는 시퀀스를 구성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 가지 동작을 수행하면서 데이터를 확인하고 예외 상황들을 처리해야 하는데 놓치는 부분이 생긴다면 제품을 양산할 수 없는 상황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보편적으로 첫 장비가 출하됨과 동시에 담당자도 고객사로 이동하고 프로그램에 문제가 없이 목표 UPH가 달성되어야 복귀를 하는 편입니다. 그룹장님, 팀장님의 주관하에 항상 이전보다 발전된 프로그램을 목표로 개발을 하고 있으며 버그가 없는, 사용자의 편의를 위한, 합리적인 프로그램을 만들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2. 제어 2팀에서 주로 하고 계신 업무는 무엇인가요?
강 주임 주로 C사의 TEST HANDLER 개발 장비를 담당하고 있고, 유지 보수 및 추가 요청사항 대응을 하고 있습니다. Visual 6.0(제어팀 구형 플랫폼)인 프로그램들을 vs2013(제어팀 신규 플랫폼)으로 업데이트하는 작업을 했으며 입사 후 3년간 약 15개의 설비 프로그램을 개발하거나 업그레이드했습니다. 신규 베이스 프로그램에서는 하루 이틀 걸리는 업데이트가 구형 베이스에서는 3~4일 이상 소요되거나 대응이 불가능한 부분들이 생겨 개발 및 플랫폼 업그레이드를 하게 되었고 이로 인해 기능 업데이트 및 대응이 다소 편해졌습니다. 작년부터 D사의 프로젝트에 투입되어 처음으로 오토 핸들러 장비를 개발하게 되었고 어려운 부분이 많았지만 제어팀 선임들과 현장 FA 팀의 도움으로 무사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3. 좋은 설비나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서는 어떤 부분들이 필요할까요?
강 주임 많은 기술적인 부분들이 있겠지만 저는 그것보다 '문제의 원인을 파악하는 자세'가 먼저 떠오릅니다. 좋은 프로그램의 베이스는 '안정적'인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항상 버그가 없는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입사 후 제어팀에서 가장 먼저 배운 것이 버그를 해결하는 마음가짐이었습니다. "정확한 원인을 파악해서 처리를 해야 하며, 급하다고 해서 버그가 나온 부분만을 대충 처리하면 안된다."라고요. 개발이 시작되면 프로그램을 어떻게든 만들어 내고, 어떻게든 양산이 되도록 만듭니다. 그 과정 사이에 제가 발견하지 못했던 버그가 나오는데, 시간이 걸리더라도 정확한 원인을 파악해서 해결하는 게 안정적인 프로그램을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4. 좋은 업무를 위해서는 함께 일하는 사람들 사이에 어떤 것들이 필요할까요?
강 주임 감사한 질문입니다. 설비의 전반적인 상태와 고객사와의 스케줄 관리가 프로그램 개발 및 안정화에 많은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제어팀은 FA, SW, 영업, 전장 팀 등 여러 부서와의 협업이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 분 한 분 다 말씀드리지는 못하지만 항상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좋은 업무를 위해서는 서로 탓하지 않는 것, 공통된 목표에 집중하는 것, 자기의 일을 미루지 않는 것, 상황을 이끄는 PM의 능력 등 여러 가지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경험 중 하나를 말씀드리자면 출장지에서는 '무조건 설비를 정상적으로 돌려야 한다.'를 공통 목표로 협업을 합니다. 설비가 정상상태가 아닐 때도 있고, 프로그램에 버그가 있을 때도 있고, 의사소통에 실수가 생겨 문제가 될 때도 있습니다. 이와 같이 문제가 발생한 상황에서 '누구의 잘못이다. 누구 책임이다.'라며 문제 삼기보다는 최대한 빠르고 정확하게 문제의 원인을 찾아 해결해 나갔을 때 좋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누가 잘못했는지 잘못한 사람을 찾아 탓하기보다는 설비를 정상적으로 작동시키기 위해 문제의 해결에 집중하는 것이죠.
5. 마지막으로 회사에 바라는 점이나 하이메이트분들에게 하시고 싶은 말씀 있으시면 남겨주세요!
강 주임 회사가 성장하고 있고 그 안에서 함께 성장할 수 있다는 게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힘들 때 응원해 주셨던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모두 파이팅!
6. 코너 속의 코너! 5글자로 말해요! 제어 2팀을 5글자로 표현 해주세요!
강 주임 제어 2팀이라고 하셨지만 제어 그룹 전체로 표현하고 싶네요. 제어 그룹이 베트남팀, 중국팀, 개발팀으로 3개의 팀이 있지만 현재 개발되는 장비가 너무 많아 팀에 상관없이 업무 분담을 나눠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속 성장 중'인 제어 그룹이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회사에서 처음 개발하는 장비들에 도전하고 있고, 저희는 그 장비들을 개발하기 위해 그룹장님 팀장님들을 중심으로 많은 노력과 시간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밤낮 상관없이 서로 피드백을 주고 개발에 도움을 받으니 더 열정적으로 배우고 공부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이 환경이 정말 감사하고 앞으로도 계속 성장하는 제어 그룹이었으면 좋겠습니다.
1. 대표이사 메시지
안녕하십니까? 하이비젼시스템 대표이사 최두원입니다.
민족의 최대명절인 추석에 코로나로 인해 고향 방문이 힘들어진 가족들에게 서운한 마음만큼 더 큰 사랑을 표현하시고 넉넉한 한가위를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올해 하이비젼시스템은 사상최대의 실적이 예상됩니다. 이는 하이비젼시스템 임직원들의 헌신이 없었다면 달성하기 힘든 실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하이비젼시스템은 이제 다가올 10년을 준비하고자 합니다.
첫째, 회사가 가진 기술을 토대로 미래의 4차산업혁명의 시대에 대응하겠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다양한 핵심기술의 개발과 발굴, 그리고 다양한 기술 융합을 추진하겠습니다.
둘째, 고객다양화를 위해 다양한 분야로 진출하겠습니다. 현재 영위하고 있는 스마트폰카메라 모듈검사 시장에서 카메라부품 조립분야로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신규 산업시장에 진입하고자 여러가지 프로젝트를 착실하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셋째, 내재화 기술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겠습니다. 내재화 기술은 회사에서 장기적으로 추진해온 정책으로 이를 통해 영업이익 증대에 큰 기여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내재기술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계승 발전을 추진하겠습니다.
넷째, 해외진출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동력을 준비하겠습니다. 코로나 시대에 발맞추어 현지화정책을 추진하였고, 올해 중국에 합자회사를 설립하여 대형 프로젝트를 수행 중에 있습니다. 현지 법인이 독자적인 경영을 할 수 있도록 그 수준을 높이는 것이 성공의 핵심요소라고 생각합니다.
하이비젼시스템의 더 높은 성장을 위해 사업의 방향과 추진계획을 말씀드리는 것은 기쁘고 즐거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저희 하이비젼시스템의 성장을 응원해 주시고, 회사는 주주님들의 성원에 보답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길 바라오며, 다음달 뉴스레터에서 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하이비젼시스템 대표이사 최두원
2. 하이메이트와의 인터뷰 – 제어2팀 강명우 주임
‘하이메이트와의 인터뷰’는 하이비젼시스템 임직원 인터뷰를 통해 투자자에게는 회사에 대한 이해를 돕고, 회사의 구성원들에게는 인터뷰 참여자의 생각을 공유하는 코너입니다.
이번 달에는 도전과 긍정의 아이콘! 제어2팀의 강명우 주임을 모시고 인터뷰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뷰 진행 : IR팀, 마케팅팀
1. 안녕하세요, 인터뷰에 앞서 간단한 개인 소개와 소속 부서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강 주임 안녕하세요. 제어그룹 제어2팀 강명우 주임입니다. HVS에 입사하고 제어팀의 체계적인 교육과 분위기가 좋아서 계속 회사 생활을 하다 보니 어느덧 주임으로 진급하게 되었네요.(웃음) 제어부서는 완성된 설비를 목적에 맞게 구동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합니다. 하나의 장비를 위한 프로그램에는 여러 기술들이 들어가는데, 그중 가장 중요한 것은 전체적인 동작을 제어하는 시퀀스를 구성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 가지 동작을 수행하면서 데이터를 확인하고 예외 상황들을 처리해야 하는데 놓치는 부분이 생긴다면 제품을 양산할 수 없는 상황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보편적으로 첫 장비가 출하됨과 동시에 담당자도 고객사로 이동하고 프로그램에 문제가 없이 목표 UPH가 달성되어야 복귀를 하는 편입니다. 그룹장님, 팀장님의 주관하에 항상 이전보다 발전된 프로그램을 목표로 개발을 하고 있으며 버그가 없는, 사용자의 편의를 위한, 합리적인 프로그램을 만들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2. 제어 2팀에서 주로 하고 계신 업무는 무엇인가요?
강 주임 주로 C사의 TEST HANDLER 개발 장비를 담당하고 있고, 유지 보수 및 추가 요청사항 대응을 하고 있습니다. Visual 6.0(제어팀 구형 플랫폼)인 프로그램들을 vs2013(제어팀 신규 플랫폼)으로 업데이트하는 작업을 했으며 입사 후 3년간 약 15개의 설비 프로그램을 개발하거나 업그레이드했습니다. 신규 베이스 프로그램에서는 하루 이틀 걸리는 업데이트가 구형 베이스에서는 3~4일 이상 소요되거나 대응이 불가능한 부분들이 생겨 개발 및 플랫폼 업그레이드를 하게 되었고 이로 인해 기능 업데이트 및 대응이 다소 편해졌습니다. 작년부터 D사의 프로젝트에 투입되어 처음으로 오토 핸들러 장비를 개발하게 되었고 어려운 부분이 많았지만 제어팀 선임들과 현장 FA 팀의 도움으로 무사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3. 좋은 설비나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서는 어떤 부분들이 필요할까요?
강 주임 많은 기술적인 부분들이 있겠지만 저는 그것보다 '문제의 원인을 파악하는 자세'가 먼저 떠오릅니다. 좋은 프로그램의 베이스는 '안정적'인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항상 버그가 없는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입사 후 제어팀에서 가장 먼저 배운 것이 버그를 해결하는 마음가짐이었습니다. "정확한 원인을 파악해서 처리를 해야 하며, 급하다고 해서 버그가 나온 부분만을 대충 처리하면 안된다."라고요. 개발이 시작되면 프로그램을 어떻게든 만들어 내고, 어떻게든 양산이 되도록 만듭니다. 그 과정 사이에 제가 발견하지 못했던 버그가 나오는데, 시간이 걸리더라도 정확한 원인을 파악해서 해결하는 게 안정적인 프로그램을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4. 좋은 업무를 위해서는 함께 일하는 사람들 사이에 어떤 것들이 필요할까요?
강 주임 감사한 질문입니다. 설비의 전반적인 상태와 고객사와의 스케줄 관리가 프로그램 개발 및 안정화에 많은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제어팀은 FA, SW, 영업, 전장 팀 등 여러 부서와의 협업이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 분 한 분 다 말씀드리지는 못하지만 항상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좋은 업무를 위해서는 서로 탓하지 않는 것, 공통된 목표에 집중하는 것, 자기의 일을 미루지 않는 것, 상황을 이끄는 PM의 능력 등 여러 가지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경험 중 하나를 말씀드리자면 출장지에서는 '무조건 설비를 정상적으로 돌려야 한다.'를 공통 목표로 협업을 합니다. 설비가 정상상태가 아닐 때도 있고, 프로그램에 버그가 있을 때도 있고, 의사소통에 실수가 생겨 문제가 될 때도 있습니다. 이와 같이 문제가 발생한 상황에서 '누구의 잘못이다. 누구 책임이다.'라며 문제 삼기보다는 최대한 빠르고 정확하게 문제의 원인을 찾아 해결해 나갔을 때 좋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누가 잘못했는지 잘못한 사람을 찾아 탓하기보다는 설비를 정상적으로 작동시키기 위해 문제의 해결에 집중하는 것이죠.
5. 마지막으로 회사에 바라는 점이나 하이메이트분들에게 하시고 싶은 말씀 있으시면 남겨주세요!
강 주임 회사가 성장하고 있고 그 안에서 함께 성장할 수 있다는 게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힘들 때 응원해 주셨던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모두 파이팅!
6. 코너 속의 코너! 5글자로 말해요! 제어 2팀을 5글자로 표현 해주세요!
강 주임 제어 2팀이라고 하셨지만 제어 그룹 전체로 표현하고 싶네요. 제어 그룹이 베트남팀, 중국팀, 개발팀으로 3개의 팀이 있지만 현재 개발되는 장비가 너무 많아 팀에 상관없이 업무 분담을 나눠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속 성장 중'인 제어 그룹이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회사에서 처음 개발하는 장비들에 도전하고 있고, 저희는 그 장비들을 개발하기 위해 그룹장님 팀장님들을 중심으로 많은 노력과 시간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밤낮 상관없이 서로 피드백을 주고 개발에 도움을 받으니 더 열정적으로 배우고 공부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이 환경이 정말 감사하고 앞으로도 계속 성장하는 제어 그룹이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