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표이사 메시지
안녕하십니까? 하이비젼시스템 대표이사 최두원입니다.
11월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으로의 전환이 진행되고 있으나, 감염자수나 위중증자수를 보면 아직까지 안심하기에는 이른 단계인 것 같습니다. 날씨가 추워지고 연말이 다가옴에 따라 더욱 조심하면서 보내야겠습니다.
이번 달에 3분기 실적 발표를 하였습니다. 하이비젼시스템 역사상 최초로 분기 매출 1,000억원 이상을 기록하였으며, 3분기까지의 누적매출은 2,000억원을 돌파하였습니다. 내년도 기대에 부응하도록 신규장비 개발, 신규프로젝트 진행, 거래선 다변화를 통해 이러한 성장을 계속 이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하이비젼시스템의 올해 매출 중 85% 이상은 수출입니다. 첨단제조업으로서 외화획득으로 국가 경제에도 기여를 할 뿐만 아니라, 많은 협력사와 합심하여 제조하면서 수천명이 생계를 함께하고 있습니다. 밖으로는 수출, 안으로는 일자리 창출을, 후세에는 기술과 경험을 물려줄 수 있는 첨단제조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하이비젼시스템 임직원은 무한경쟁시대에서 열정적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한달 정도 남은 2021년 잘 마무리 하시면서 2022년을 잘 준비하시길 바라며, 다음달 뉴스레터에서 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하이비젼시스템 대표이사 최두원
2. 하이메이트와의 인터뷰 – 제조기술팀 안영재 대리
‘하이메이트와의 인터뷰’는 하이비젼시스템 임직원 인터뷰를 통해 투자자에게는 회사에 대한 이해를 돕고, 회사의 구성원들에게는 인터뷰 참여자의 생각을 공유하는 코너입니다.
이번 달에는 제조기술팀 안영재 대리를 모시고 인터뷰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뷰 진행 : IR팀, 마케팅팀
1. 안녕하세요, 인터뷰에 앞서 간단한 개인 소개와 소속 부서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 대리 안녕하세요. 2020년 4월 회사가 엄청 바쁘던 시기에 하이비젼시스템 제조기술팀에 입사하여, 현재까지 맡은 일을 충실히 수행하려고 노력하는 안영재 대리입니다! 저희 제조기술팀은 도전적인 프로젝트를 주로 담당하며 항상 프로젝트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 하고 있습니다. 업무에 임하면서 항상 좋은 분위기를 유지하려고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개인별 업무 역량도 중요하지만 프로젝트의 분위기 또한 퍼포먼스를 낼 수 있는지를 결정하는 요인으로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선한 영향력이 팀분위기에도 이어짐으로써 업무의 질을 높이고 있습니다.
2. 제조기술팀의 주요 업무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안 대리님께서는 주로 어떤 업무들을 맡고 계신가요?
안 대리 제조기술팀은 설비의 형태나 내재되어 있는 Unit(Part)들을 가공(setup) 하거나 변형(개선) 시켜 우리가 추구하는 설비 또는 고객이 원하는 형태의 설비를 만들어 내는 업무를 진행하고, 그에 따른 기술적 행위와 수단을 발휘합니다. 이러한 과정들 중에 문제가 발생하면 이를 해결하기 위해 문제가 되는 전 단계로 되돌아가서 원인 분석부터 문제 해결까지 그리고 그에 필요한 개발 업무를 통해 설비의 표준화를 할 수 있도록 관여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저는 주로 개발 프로젝트 진행과 해외 현지 제조를 위해 현지 협력업체 기술 지원을 주 업무로 맡고 있습니다.
3. 설비 제조, 개발, 설비 표준화까지. 막중한 업무들의 연속인데요, 문제가 발생하면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안 대리 대답을 먼저 드리자면 끊임없는 질문과 협업입니다. 저희는 주로 개발 프로젝트를 이어 이를 양산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설비의 표준화를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끊임없이 문제를 맞닥뜨리게 되는데요. 예를 들면, 한 문제가 발생했을 때, 이것이 조립의 문제인지 원자재의 문제인지, 기구의 문제인지, 셋팅의 문제인지 등등 끊임없이 저 자신에게 질문을 던지고, 문제에 대해 유추해 보고, 거기에 따른 해결 가이드, 솔루션 제시를 통해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렇다 보니 여기에서 또 빠질 수 없는 것이 협업이죠! 저희에게는 항상 업무 역량이 뛰어난 유기적인 관계의 유관 부서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자재 수급에 문제가 생기면 구매팀과, 원자재에 문제가 생기면 품질팀과, 조립에 문제가 생기면 설계팀과, 설비 동작 및 셋업에 문제가 생기면, 제어팀 SW(비젼)팀과 협업을 하고 설비를 이관 받아 최고의 상태로 개선해 주고, 유지시켜 주시는 FA팀과도 협업을 진행하는 등 모두가 유기적으로 업무를 진행함으로써 안고 있는 문제점을 모두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4. 안대리님의 노하우가 우리 하이메이트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마지막으로 회사에 바라는 점이나 하이메이트분들에게 하시고 싶은 말씀 있으시면 남겨주세요.
안 대리 하이비젼시스템에 몸담은 기간은 짧지만 우리 회사의 현재 상황을 미루어 보았을 때, 지금 우리는 한 단계 더 성장하는 중요한 시기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개발과 양산으로 다들 지치고 힘드시겠지만, 지금의 어려움이 성공의 바탕이 될 것입니다. 힘내시고 매일매일을 가치 있는 나날로 지내시길 기원합니다.
5. 코너 속의 코너! 5글자로 말해요! 하이비젼을 5글자로 표현 해주세요.
안 대리 하이비젼은 최전방 부대!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우리나라의 최전방 부대는 최일선에서 항상 긴장하고 고생하며 묵묵하게 맡은 바 일을 충실하게 수행하는 부대입니다. 앞으로 우리 하이비젼시스템이 우리나라의 최전방을 넘어 전세계의 최전방이 되도록 임직원 모두가 함께 노력해서 이뤄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1. 대표이사 메시지
안녕하십니까? 하이비젼시스템 대표이사 최두원입니다.
11월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으로의 전환이 진행되고 있으나, 감염자수나 위중증자수를 보면 아직까지 안심하기에는 이른 단계인 것 같습니다. 날씨가 추워지고 연말이 다가옴에 따라 더욱 조심하면서 보내야겠습니다.
이번 달에 3분기 실적 발표를 하였습니다. 하이비젼시스템 역사상 최초로 분기 매출 1,000억원 이상을 기록하였으며, 3분기까지의 누적매출은 2,000억원을 돌파하였습니다. 내년도 기대에 부응하도록 신규장비 개발, 신규프로젝트 진행, 거래선 다변화를 통해 이러한 성장을 계속 이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하이비젼시스템의 올해 매출 중 85% 이상은 수출입니다. 첨단제조업으로서 외화획득으로 국가 경제에도 기여를 할 뿐만 아니라, 많은 협력사와 합심하여 제조하면서 수천명이 생계를 함께하고 있습니다. 밖으로는 수출, 안으로는 일자리 창출을, 후세에는 기술과 경험을 물려줄 수 있는 첨단제조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하이비젼시스템 임직원은 무한경쟁시대에서 열정적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한달 정도 남은 2021년 잘 마무리 하시면서 2022년을 잘 준비하시길 바라며, 다음달 뉴스레터에서 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하이비젼시스템 대표이사 최두원
2. 하이메이트와의 인터뷰 – 제조기술팀 안영재 대리
‘하이메이트와의 인터뷰’는 하이비젼시스템 임직원 인터뷰를 통해 투자자에게는 회사에 대한 이해를 돕고, 회사의 구성원들에게는 인터뷰 참여자의 생각을 공유하는 코너입니다.
이번 달에는 제조기술팀 안영재 대리를 모시고 인터뷰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뷰 진행 : IR팀, 마케팅팀
1. 안녕하세요, 인터뷰에 앞서 간단한 개인 소개와 소속 부서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 대리 안녕하세요. 2020년 4월 회사가 엄청 바쁘던 시기에 하이비젼시스템 제조기술팀에 입사하여, 현재까지 맡은 일을 충실히 수행하려고 노력하는 안영재 대리입니다! 저희 제조기술팀은 도전적인 프로젝트를 주로 담당하며 항상 프로젝트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 하고 있습니다. 업무에 임하면서 항상 좋은 분위기를 유지하려고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개인별 업무 역량도 중요하지만 프로젝트의 분위기 또한 퍼포먼스를 낼 수 있는지를 결정하는 요인으로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선한 영향력이 팀분위기에도 이어짐으로써 업무의 질을 높이고 있습니다.
2. 제조기술팀의 주요 업무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안 대리님께서는 주로 어떤 업무들을 맡고 계신가요?
안 대리 제조기술팀은 설비의 형태나 내재되어 있는 Unit(Part)들을 가공(setup) 하거나 변형(개선) 시켜 우리가 추구하는 설비 또는 고객이 원하는 형태의 설비를 만들어 내는 업무를 진행하고, 그에 따른 기술적 행위와 수단을 발휘합니다. 이러한 과정들 중에 문제가 발생하면 이를 해결하기 위해 문제가 되는 전 단계로 되돌아가서 원인 분석부터 문제 해결까지 그리고 그에 필요한 개발 업무를 통해 설비의 표준화를 할 수 있도록 관여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저는 주로 개발 프로젝트 진행과 해외 현지 제조를 위해 현지 협력업체 기술 지원을 주 업무로 맡고 있습니다.
3. 설비 제조, 개발, 설비 표준화까지. 막중한 업무들의 연속인데요, 문제가 발생하면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안 대리 대답을 먼저 드리자면 끊임없는 질문과 협업입니다. 저희는 주로 개발 프로젝트를 이어 이를 양산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설비의 표준화를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끊임없이 문제를 맞닥뜨리게 되는데요. 예를 들면, 한 문제가 발생했을 때, 이것이 조립의 문제인지 원자재의 문제인지, 기구의 문제인지, 셋팅의 문제인지 등등 끊임없이 저 자신에게 질문을 던지고, 문제에 대해 유추해 보고, 거기에 따른 해결 가이드, 솔루션 제시를 통해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렇다 보니 여기에서 또 빠질 수 없는 것이 협업이죠! 저희에게는 항상 업무 역량이 뛰어난 유기적인 관계의 유관 부서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자재 수급에 문제가 생기면 구매팀과, 원자재에 문제가 생기면 품질팀과, 조립에 문제가 생기면 설계팀과, 설비 동작 및 셋업에 문제가 생기면, 제어팀 SW(비젼)팀과 협업을 하고 설비를 이관 받아 최고의 상태로 개선해 주고, 유지시켜 주시는 FA팀과도 협업을 진행하는 등 모두가 유기적으로 업무를 진행함으로써 안고 있는 문제점을 모두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4. 안대리님의 노하우가 우리 하이메이트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마지막으로 회사에 바라는 점이나 하이메이트분들에게 하시고 싶은 말씀 있으시면 남겨주세요.
안 대리 하이비젼시스템에 몸담은 기간은 짧지만 우리 회사의 현재 상황을 미루어 보았을 때, 지금 우리는 한 단계 더 성장하는 중요한 시기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개발과 양산으로 다들 지치고 힘드시겠지만, 지금의 어려움이 성공의 바탕이 될 것입니다. 힘내시고 매일매일을 가치 있는 나날로 지내시길 기원합니다.
5. 코너 속의 코너! 5글자로 말해요! 하이비젼을 5글자로 표현 해주세요.
안 대리 하이비젼은 최전방 부대!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우리나라의 최전방 부대는 최일선에서 항상 긴장하고 고생하며 묵묵하게 맡은 바 일을 충실하게 수행하는 부대입니다. 앞으로 우리 하이비젼시스템이 우리나라의 최전방을 넘어 전세계의 최전방이 되도록 임직원 모두가 함께 노력해서 이뤄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