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표이사 메시지
안녕하십니까? 하이비젼시스템 대표이사 최두원입니다.
지난 5월 14일은 하이비젼시스템 창립 18주년이 되는 날 이였으며, 18일에는 기숙사 준공 및 입주기념식이 있었습니다. 회사가 성장하고, 성장을 함께한 직원들에게 보다 나은 환경을 제공하고, 그로 인해 더 큰 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선순환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취지에서 기존 12개 임대 빌라와 다세대 주택에 흩어져 있던 40여명의 직원이 하이비젼시스템의 신축 기숙사 2개동에서 업무 이후의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회사의 연혁이 길어질수록 기술력만 쌓이는 것이 아니라 가족과 같은 직원들이 늘어나고, 관계가 쌓여가는 것 같습니다. 모든 구성원들이 하나 되어 오래도록 성장할 수 있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당사의 창립 18주년 기념식 관련 소식 전해드립니다.
■ ‘하이메이트와의 인터뷰’는 하이비젼시스템 임직원 인터뷰를 통해 투자자에게는 회사에 대한 이해를 돕고, 회사의 구성원들에게는 인터뷰 참여자의 생각을 공유하는 코너입니다. 금월의 인터뷰 참여자는 설비검수팀 김준섭 과장입니다.
이제는 봄을 지나 여름의 문턱에 들어선 것 같습니다. 더워지는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다음달 뉴스레터에서 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하이비젼시스템 대표이사 최두원
2. 하이비젼시스템, 창립 18주년 기념식 개최
지난 5월 14일, 하이비젼시스템 사옥 1층 대강당에서 하이비젼시스템 창립 18주년 기념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창립 기념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기 위해 최소한의 인원(임원 및 장기근속 수상자 등)만 참석했으며, 그 외 직원은 YouTube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시청했습니다.
하이비젼시스템은 2002년 설립 이후, 자체 개발한 혁신 제품들을 잇달아 선보이며 CCM 분야 글로벌 리더로 성장했으며, 로봇, CORE COMPONENT 군과 3D프린터 기술을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확보하여 글로벌 No.1 CCM TESTER 선두주자를 넘어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나서고 있습니다.
하이비젼시스템 최두원 대표이사는 기념사에서 “코로나로 인해, 전세계 경제가 침몰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 하이비젼시스템 역시 당분간 엄청난 손해를 감수해야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럴 때일수록 우리는 자세를 가다듬고 우리 앞의 문제들을 정면 돌파해야 한다”고 전하며, 직원들에게 각자 맡은 부문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지, 우리가 맡은 제품과 프로젝트에 열정과 혼을 불어넣고 있는지 돌아볼 것을 당부했습니다.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로봇과 비젼시스템을 다양한 응용시장에 결합한 디지털 컨버젼스 제품을 지속적으로 연구하여 대한민국이 자랑하는 세계 1위의 '사물의 정보화 · 판단 · 분류 전문 기업'이 되기 위한 하이비젼시스템의 끝없는 도전을 함께 응원해주시기 바랍니.
하이비젼시스템 창립 18주년 기념영상은 유튜브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 하이비젼시스템 유튜브 바로가기 (클릭)
3. 하이메이트와의 인터뷰 – 설비검수팀 김준섭 과장
‘하이메이트와의 인터뷰’는 하이비젼시스템 임직원 인터뷰를 통해 투자자에게는 회사에 대한 이해를 돕고, 회사의 구성원들에게는 인터뷰 참여자의 생각을 공유하는 코너입니다. 축구의 여러 포지션 중에 스위퍼(중앙 수비수)라는 것이 있습니다. 골을 넣는 최전방 공격수의 화려함은 없지만, 팀의 허리가 되어 뒷문과 공격을 이어주는 중요한 자리입니다. 하이비젼시스템에서 스위퍼는 설비검수팀이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금월의 인터뷰 참여자는 설비검수팀 김준섭 과장(이하 김 과장)입니다.
인터뷰 진행 : IR팀, 마케팅팀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하시는 일을 포함해서 팀 소개 부탁드립니다.
김 과장 팀명만 봤을 때는 단순히 제작된 설비를 검수한다고만 많이들 생각하실 텐데요. 생각보다 업무 범위가 굉장히 넓습니다. 다 만들어진 장비를 검수하는 것뿐만이 아니라, 컨셉 장비에 대한 디자인 리뷰 단계에 설비검수팀이 참여하고, 그동안 설비검수팀이 취합해온 설비별/사이트(고객사)별/부품 및 제조업체별 이력에 대한 데이터를 근거로 보완사항을 제시하는 등 개발 단계에서부터 장비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외관 검수에 포함되는 납품 전 클리닝과 팩킹까지 함께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은 외주업체에서 진행하고 있는 부분이지만, 클리닝 과정에서 지적사항이 발견될 수도 있고, 팩킹 실수로 인해 배송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문제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하이비젼시스템의 이름으로 납품되는 모든 설비의 검수 과정에서 항상 주인의식을 가지고 많은 주의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렇게 검수한 설비는 FAE팀에서 전달 받아 최종적으로 고객사에 납품하는 흐름인거죠.
설비검수팀은 정말 많은 부서들과 협업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업무 과정 중 힘든 점이 있다면 무엇일지 궁금합니다.
김 과장 언제나 일정 부분이 가장 어려운 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개발일정과 납품일정 중간에 검수일정이 들어가게 되는데 이때 저희가 너무 많은 일정을 잡게 되면 최전방에 있는 FAE팀의 일정이 촉박해지는 문제가 발생하게 되죠. 최전방에 있는 FAE팀이 조금이라도 더 많은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검수팀에서도 많은 노력하고 있으나 항상 부족하고, 어려운 부분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업무 흐름을 보았을 때, 설비검수팀은 개발팀과 FA팀 중간에서 중개 역할을 하고 있다 보니 납품 전에는 개발 및 제조 진행 현황을 파악하고 있어야 하고, 납품 후에는 현장 상황까지 모두 파악해야 한다는 책임을 무겁게 가지고 있습니다.
설비검수팀의 팀장님으로서 혹시 팀원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한 말씀 해주시죠.
김 과장 팀장이 된지 얼마 되지 않아 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설비검수팀이 어디에서 부족하다는 소리를 듣지 않도록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들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솔선수범의 자세를 보여주면 팀원들도 그 모습을 보고 잘 따라와줄 거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설비검수팀은 책임감과 사명감이 따르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만큼 팀원들의 어깨가 많이 무거울 거라 생각되는데요. 옆에 있는 동료들과 서로 의지하며 더 좋은 성과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1. 대표이사 메시지
안녕하십니까? 하이비젼시스템 대표이사 최두원입니다.
지난 5월 14일은 하이비젼시스템 창립 18주년이 되는 날 이였으며, 18일에는 기숙사 준공 및 입주기념식이 있었습니다. 회사가 성장하고, 성장을 함께한 직원들에게 보다 나은 환경을 제공하고, 그로 인해 더 큰 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선순환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취지에서 기존 12개 임대 빌라와 다세대 주택에 흩어져 있던 40여명의 직원이 하이비젼시스템의 신축 기숙사 2개동에서 업무 이후의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회사의 연혁이 길어질수록 기술력만 쌓이는 것이 아니라 가족과 같은 직원들이 늘어나고, 관계가 쌓여가는 것 같습니다. 모든 구성원들이 하나 되어 오래도록 성장할 수 있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당사의 창립 18주년 기념식 관련 소식 전해드립니다.
■ ‘하이메이트와의 인터뷰’는 하이비젼시스템 임직원 인터뷰를 통해 투자자에게는 회사에 대한 이해를 돕고, 회사의 구성원들에게는 인터뷰 참여자의 생각을 공유하는 코너입니다. 금월의 인터뷰 참여자는 설비검수팀 김준섭 과장입니다.
이제는 봄을 지나 여름의 문턱에 들어선 것 같습니다. 더워지는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다음달 뉴스레터에서 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하이비젼시스템 대표이사 최두원
2. 하이비젼시스템, 창립 18주년 기념식 개최
지난 5월 14일, 하이비젼시스템 사옥 1층 대강당에서 하이비젼시스템 창립 18주년 기념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창립 기념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기 위해 최소한의 인원(임원 및 장기근속 수상자 등)만 참석했으며, 그 외 직원은 YouTube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시청했습니다.
하이비젼시스템은 2002년 설립 이후, 자체 개발한 혁신 제품들을 잇달아 선보이며 CCM 분야 글로벌 리더로 성장했으며, 로봇, CORE COMPONENT 군과 3D프린터 기술을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확보하여 글로벌 No.1 CCM TESTER 선두주자를 넘어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나서고 있습니다.
하이비젼시스템 최두원 대표이사는 기념사에서 “코로나로 인해, 전세계 경제가 침몰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 하이비젼시스템 역시 당분간 엄청난 손해를 감수해야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럴 때일수록 우리는 자세를 가다듬고 우리 앞의 문제들을 정면 돌파해야 한다”고 전하며, 직원들에게 각자 맡은 부문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지, 우리가 맡은 제품과 프로젝트에 열정과 혼을 불어넣고 있는지 돌아볼 것을 당부했습니다.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로봇과 비젼시스템을 다양한 응용시장에 결합한 디지털 컨버젼스 제품을 지속적으로 연구하여 대한민국이 자랑하는 세계 1위의 '사물의 정보화 · 판단 · 분류 전문 기업'이 되기 위한 하이비젼시스템의 끝없는 도전을 함께 응원해주시기 바랍니.
하이비젼시스템 창립 18주년 기념영상은 유튜브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3. 하이메이트와의 인터뷰 – 설비검수팀 김준섭 과장
‘하이메이트와의 인터뷰’는 하이비젼시스템 임직원 인터뷰를 통해 투자자에게는 회사에 대한 이해를 돕고, 회사의 구성원들에게는 인터뷰 참여자의 생각을 공유하는 코너입니다. 축구의 여러 포지션 중에 스위퍼(중앙 수비수)라는 것이 있습니다. 골을 넣는 최전방 공격수의 화려함은 없지만, 팀의 허리가 되어 뒷문과 공격을 이어주는 중요한 자리입니다. 하이비젼시스템에서 스위퍼는 설비검수팀이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금월의 인터뷰 참여자는 설비검수팀 김준섭 과장(이하 김 과장)입니다.
인터뷰 진행 : IR팀, 마케팅팀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하시는 일을 포함해서 팀 소개 부탁드립니다.
김 과장 팀명만 봤을 때는 단순히 제작된 설비를 검수한다고만 많이들 생각하실 텐데요. 생각보다 업무 범위가 굉장히 넓습니다. 다 만들어진 장비를 검수하는 것뿐만이 아니라, 컨셉 장비에 대한 디자인 리뷰 단계에 설비검수팀이 참여하고, 그동안 설비검수팀이 취합해온 설비별/사이트(고객사)별/부품 및 제조업체별 이력에 대한 데이터를 근거로 보완사항을 제시하는 등 개발 단계에서부터 장비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외관 검수에 포함되는 납품 전 클리닝과 팩킹까지 함께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은 외주업체에서 진행하고 있는 부분이지만, 클리닝 과정에서 지적사항이 발견될 수도 있고, 팩킹 실수로 인해 배송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문제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하이비젼시스템의 이름으로 납품되는 모든 설비의 검수 과정에서 항상 주인의식을 가지고 많은 주의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렇게 검수한 설비는 FAE팀에서 전달 받아 최종적으로 고객사에 납품하는 흐름인거죠.
설비검수팀은 정말 많은 부서들과 협업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업무 과정 중 힘든 점이 있다면 무엇일지 궁금합니다.
김 과장 언제나 일정 부분이 가장 어려운 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개발일정과 납품일정 중간에 검수일정이 들어가게 되는데 이때 저희가 너무 많은 일정을 잡게 되면 최전방에 있는 FAE팀의 일정이 촉박해지는 문제가 발생하게 되죠. 최전방에 있는 FAE팀이 조금이라도 더 많은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검수팀에서도 많은 노력하고 있으나 항상 부족하고, 어려운 부분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업무 흐름을 보았을 때, 설비검수팀은 개발팀과 FA팀 중간에서 중개 역할을 하고 있다 보니 납품 전에는 개발 및 제조 진행 현황을 파악하고 있어야 하고, 납품 후에는 현장 상황까지 모두 파악해야 한다는 책임을 무겁게 가지고 있습니다.
설비검수팀의 팀장님으로서 혹시 팀원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한 말씀 해주시죠.
김 과장 팀장이 된지 얼마 되지 않아 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설비검수팀이 어디에서 부족하다는 소리를 듣지 않도록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들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솔선수범의 자세를 보여주면 팀원들도 그 모습을 보고 잘 따라와줄 거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설비검수팀은 책임감과 사명감이 따르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만큼 팀원들의 어깨가 많이 무거울 거라 생각되는데요. 옆에 있는 동료들과 서로 의지하며 더 좋은 성과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